보겸 슈기 손절이라고 도는 이유

보겸 슈기 손절이라고 도는 이유

보겸 슈기 손절에 대한 관심은 아직까지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요. 보슈기라고 불릴정도로 둘은 때로는 달달하게 때로는 친한 오빠 동생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왜 보겸 슈기 손절이라는지 간단히 알아보려고 해요.

아프리카 BJ 슈기(최슬기, 24)가 한동안 잦던 BJ 보겸(김보겸, 31)과의 합방을 줄인 이유를 솔직히 밝혔어요.

영상에서 슈기는 팬들 질문에 답하는 시간에 "최근 보겸과의 합방이 줄었는데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이에 슈기는 "답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질문이 너무 많이 달려 할 수밖에 없었다" 말을 시작했어요.

지난 3월에는 “보겸오빠, 우리 사이 이제 공개하자”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무려 217만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어요. 보겸 효과로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던 슈기는 어느 순간부터 합방 소식을 전하지 않아 의문점을 남겼어요.

그리고 슈기는 그 이유를 밝혔어요. 슈기는 “저랑 보겸 오빠는 친하게 지낸지 3, 4년 됐다. 영상을 같이 안 찍는 이유는 아무래도 ‘엮는 분들’이 가장 컸어요. 정말 오빠와 동생 사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어그로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라고 털어놨어요.  

여기서 엮는 분들이라고 하면 특히 보겸 팬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후 슈기가 유튜버 ‘보물섬’ 멤버 강민석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보겸 팬(엮는 분)들은 쌓아뒀던 감정을 터뜨렸어요. “보겸을 이용만 하고 버렸다”는 것이에요. 보겸 덕에 구독자수를 100만 이상이나 끌어올렸는데 보물섬의 멤버 강민석과 공개 열애까지 겹치니 이에 대한 보겸 팬들의 배반감으로 인하여 아직까지도 보겸 슈기 손절이라는 말이 돌고 있는 것이에요. 

관련 영상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되요.

여기까지 보겸 슈기 손절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오늘의 요약

1. 보겸과 슈기는 친한 오빠사이니 손절이 아니에요.

2. 손절이라고 엮는 분들은 보겸팬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