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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 성대모사 밈 유행어 공식입장문 영상 알아보기

by @#!$%@^^%$! 2023. 10. 26.

인터넷 세계는 넓고 광대합니다. 그리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는데요. 한번 유행처럼 퍼지게 되면 급속도로 퍼지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밈이란 것은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여러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어나 문화가 되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리버쌤의 밈 문화가 퍼지게 되었는데요. 올리버쌤 성대모사 밈 유행어 공식입장문 영상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올리버쌤 성대모사의 유래

디시인사이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부터 이 유행이 시작되었는데요.

올리버쌤의 "와 ~ OO 보소"라는 표현을 변형하여 "x탱이 보소"와 같은 성희롱성 내용으로 성대모사를 올리게 되었고 이게 하나의 유행처럼 마구 번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는 물론 유튜브의 댓글들을 보면 꼭 한번 씩 보이기도 하는 내용입니다.

 

유행이 된 것까지는 좋은데 특히 문제의 중심이 된 것은, 올리버쌤의 2살 딸이 출연하는 영상에서도 이러한 성희롱성 댓글이 달렸던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올리버쌤은 이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논란의 유행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밝혔는데요.

 

올리버쌤은  "다소 성적이고 유치해서 어떤 분들은 많이 좋아하고 어떤 분들은 싫어한다"며 자신의 목소리를 모사한 영상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 특히 틱톡에서는 전혀 활동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올리버쌤은 이런 밈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을까요?

 

올리버쌤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인터넷에서의 밈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었는데요.

 

또한 그는 전 세계에서 이런 밈 문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크게 놀랍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다양한 유치한 농담이나 드립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밈이 퍼지는 인터넷 문화에 크게 놀라지 않았다고 영상에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대인배의 올리버쌤은 성대모사나 변형된 밈을 크게 신경 쓰지 않으니 괜찮다는 입장을 전하며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전하였습니다.

"OO 보소"라는 표현을 계속 사용해도 된다고 하되, 성적인 표현이나 욕은 하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고 자신과 전혀 목소리도 비슷하지 않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네요.

 

인터넷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그에 따른 반응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 밈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인터넷 문화의 일부지만 심하게 되면 선을 넘게 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고 유쾌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