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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배영빈 음주운전 사건 구단 대리기사와 징계 수위, 팬 반응

by @#!$%@^^%$! 2023. 11. 15.

롯데 자이언츠의 주목받는 유망주인 배영빈이 음주운전 사건으로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롯데 배영빈 음주운전 최근 사건 내용과 팬들의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배영빈 프로필

 

 

배영빈은 현재 롯데 자이언츠에서 No.87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로, 2000년 6월 26일 출생으로 현재 23세입니다. 그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며, 학력은 서울가동초 → 잠신중 → 서울고 → 홍익대 출신입니다. 신체적으로는 178cm에 73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영빈의 경기 기록

 

 

배영빈은 2023년 5월 9일에 정식선수로 전환되어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습니다. 하지만 5월 11일, 서동욱의 콜업으로 인해 1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말소되었습니다. 그러나 8월 20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데뷔 첫 1군경기에 나섰는데, 무사 1, 2루 상황에서 데뷔 첫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내며 무사 만루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 경기에서 롯데는 이정훈의 적시타로 2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배영빈은 데뷔전에서 3안타 경기를 기록했으나 팀의 역전패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9월 5일, 신정락이 콜업되어 배영빈은 다시 말소되었습니다.

 

 

음주운전 사건

 

 

보도에 따르면 배영빈은 10월 말, 모처에서 음주를 한 뒤 약 300m 정도를 운전한 후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배영빈은 이 사건 이후 대리기사를 부른 뒤 "배려하겠다"는 이유로 차를 멈춘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논란은 배영빈이 적발 사실을 구단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롯데 구단은 이 사실을 확인한 뒤 보도 한 주 전에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대한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는 11월 16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심각한 사안으로 다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배영빈은 퇴단 등 중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팬 반응

 

 

팬들은 배영빈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있습니다. 올해 배영빈이 기록을 통해 유망주로 주목받았는데,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또한, 배영빈이 육성선수로서 팬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던 만큼 음주운전 사건이 팬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배영빈이 대리기사를 부른 것은 차를 찾을 수 있게 배려한 것이지만, 음주 후 운전대를 잡은 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음주운전은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운전하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더욱이 배영빈은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음에도 해당 사실을 구단에 알리지 않았으며, 이는 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롯데 구단과 팬들은 롯데 배영빈 음주운전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향후 배영빈에게 어떤 징계가 내려질지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운전 중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함을 일깨워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