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를 하거나 빵을 구울 때 그리고 새우머리를 먹을때 등 버터를 사용하고 마가린 또아 비슷한 종류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리를 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재료인데요. 두가지 모두 비슷하게 생기기도 하고 용도도 비슷하지만 엄연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버터와 마가린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버터란?
버터는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사용된 요리용 유제품 입니다.
버터의 생산은 우유나 크림을 휘저어서 분리를 시킨 후에 그 지방 부분을 추출하여 만든 것이 바로 버터인데요.
그 결과 버터의 주성분은 유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략 80% 이상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백질의 함량은 낮습니다. 그리고 주로 요리나 베이킹에 지방분을 제공하는 역할로 사용이 되는데요.
버터의 맛은 크리미하며 그 특유의 풍미로 인해서 많은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가린이란?
마가린은 원래 버터의 대체품으로 개발된 것이 맞습니다.
버터가 우유에서 나왔다면 마가린은 주로 식물성 기름, 즉 콩기름, 옥수수 기름, 해바라기 기름 등 식물성 제품을 화학적으로 가공을 하며 만들어 졌는데요.
생산이 달라서인지 버터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하고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가린에는 식물성인덕에 비타민 A가 추가로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인 측면에서 더 좋지만 제조과정에서 '트랜스지방'이라는 물질이 생성되기도 합니다.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버터는 동물성 지방을 사용해서 만들었다는 것.
마가린은 식물성 지방에서 추출되었다는 점입니다.
버터는 순수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과다섭취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있고 마가린은 트랜스지방의 문제가 있어서 과한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트랜스 지방은 주로 식물성 기름을 고체로 만들기 위해 생기는 인공적인 지방인데요. 나쁜 콜레스트롤을 높이고 좋은 콜레스트롤을 낮춰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하고 섭취를 과도하게 하면 심장병 당뇨병까지의 질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버터는 순수지방이라 인공적인 지방에 비해서는 안전합니다.
마가린 선택 팁
마가린을 고르자면 트랜스지방이 문제가 되는데요. 제품을 고르실때 '트랜스지방 0'이라고 표기된 제품을 고르시면 건강에 좀더 신경쓰실 수 있을 겁니다.
둘 중 어느하나가 확실히 좋다고 단정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각각의 풍미가 있고 장단점이 있어서 인데요.
음식의 용도나 건강, 그리고 개인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 하며 너무 과한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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