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건스 매치플레이 국대 최종 관문으로 알려진 대회 알아보기

이번에는 알려드릴 핫이슈는 바로 영건스 매치플레이 입니다. 국대의 최종관문으로 알려져 있는 골프 대회 어떤 것인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건스 매치플레이

영건스 매치플레이는 대한 골프 협회(KGA)주관으로 2015년 부터 시작된 국내유일 엘리트 아마추어 매치플레이 대회입니다.

매년 골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도미노피자와 매일 유업, 이수그룹, 캘러웨이 골프 코리아가 공동주최로 이름은 올리면서 대회 규모와 의상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벌어지는 장소는 강원도 춘천의 듄스코스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영건스 매치플레이는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한 대회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제는 국가대표 선발의 주요 경로로 자리매김 했는데요.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 랭킹 포인트 상위 64명의 선수가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불꽃튀는 경기를 펼쳐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냅니다.

 

우승자 현황

지난해 우승자는 안성현 선수였습니다. 비봉중 2학년의 중학생이였던 그가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고 국가대표로 데뷔까지 했습니다. 국내 골프의 미래를 밝혀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김동민선수, 정찬민, 장유빈, 배용준 선수 등도 영건스 매치플레이를 통해서 국내 골프 성장의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서 선수들은 프로 무대 경험을 키울 수 있고 그 이후 무대에서도 험청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건스 매치플레이 혜택과 우승 상품

영건스 매치플레이의 매력은 경기에만 있지 않습니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그린피부터 식사, 도미노피자 상품권, 캘러웨이 골프용품까지!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건 홀인원을 했을 당시의 경품입니다. 홀에 따라서 골프 클럽 풀세트 부터 피자 100판, 셀렉스 제품과 학생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장학금까지 선수들의 열기를 더욱더 불태워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꿈 같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바로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프로 무대 경험입니다.

 

영건스 매치플레이는 매년 열리며 국내 골프의 미래를 밝혀주고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대회에서 빛나는 선수들 발굴을 통해서 프로의 등용문과 같은 활약상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영건스 매치플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올해는 현재 1위 최준희(제물포고부설2방송통신고) 선수와 피승현(한체대)선수의 순위싸움이 치열하다고 하는데요. 주요 관전 포인트로만 잡아도 경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