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 뜻 아파트 부동산 용어 정보 알아보기

부동산 시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 중 하나인데요. 그 중 아파트 국평이라던가, 국평이라고 줄임말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평 뜻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이런 용어가 생겨나게 됐는지 함께 그리고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평이란?

국평의 뜻은 간단합니다. '국민평수'의 줄임말인데요. 면적의 경우는 전용면적 84제곱미터를 가리킵니다.

일반적인 평수로 보면 약 33~34평 정도에 해당하는데요.

국민평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이며 많이 찾는 평형으로 되있어서 이렇게 불리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3개의 방, 거실 그리고 2개의 화장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가구의 특성을 살려서 방이 추가되기도 하거나 서재, 드레스룸 등 다른 별도의 공간들이 포함되는 추세입니다.

 

전용면적의 의미

전용면적은 일반면적과는 다르게 우리가 거주하는데 사용이 되는 면적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란다나 다른 공용공간을 제외하며 실제로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만을 포함하는 면적을 말하는데요.

 

84제곱미터는 계산해보면 가로 14미터 세로 6미터의 직사각형의 면적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평수로 환산하면 약 25.41평에 해당됩니다.

 

국민평수가 된 배경에 대하여

국민평수는 주거 안정성과 환경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추진한 정책에 일환입니다. 

 

그중 구체적인 수치 84제곱미터는 국민의 주거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건설업체의 경제성을 고려하여 정해진 규모라고 하는데요.

 

이 크기의 아파트의 주거형태가 관리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매매나 전세로 판매나 입주할 때에도 인기가 많아서 투자로서의 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 아파트 국민평형 34평 vs 25평 앞으로 이렇게 됩니다

 

국민평수 변화 가능성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가구 구성도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본적으로 4인가구가 주를 이루었는데 현재는 1인 가구 혹은 2인가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적은 인원의 가구는 상대적으로 넓은 평수의 의미가 없지요

이러한 변화에 따라서 국민평수의 기준도 변할 수도 있으며, 미래의 주거문화와 건축 트렌드에 따라서 새로운 평수의 국민평수도 등장할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 주거 문화와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함께 반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국평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도 주목해야 될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국평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