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백 춤 추는법 뜻 공중부양 배워보기

최근에 춤하나만으로 2억회의 조회수를 찍은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춤을 춘것 뿐인데 공중부양 춤이라고도 불리는 슬릭백 춤 하나로 전세계 동영상 1위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갑자기 유행하게 된 춤 슬릭백 춤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ㅚㄱ

 

 

슬릭백이란

대구의 한 중학생이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춤을 추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요. 이 춤의 이름은 슬릭백 춤으로 외국에서부터 유행하다가 국내에서도 크게 유행하게 된 춤입니다. 

 

슬릭백이란 해외가수 '래킴(lakim)'의 음악에 맞춰 스케이트를 타는 것처럼 양 발을 앞뒤로 번갈아 뛰면서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모양의 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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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확인해 보시면 10초가량의 짤막한 동영상이지만 양발을 교차해 껑충껑충 뛰면서 원을 그리듯 크게 한 바퀴 도는 춤을 추는데 발바닥이 닿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이 모습이 바로 공중부양 같다고 하여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영상의 경우는 5일만에 2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댓글도 2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위의 노래가 원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노래에 맞춰서 추던 춤이 커다란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슬릭백 춤추는법

 

슬릭백 춤의 기본 동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다.
2. 오른발을 앞으로 내밀고, 왼발은 뒤로 뺀다.
3. 오른발을 앞으로 내밀면서 왼발은 뒤로 빼면서 점프한다.
4. 점프하면서 몸을 돌려 왼발을 앞으로 내밀고, 오른발은 뒤로 뺀다.
5. 왼발을 앞으로 내밀면서 오른발은 뒤로 빼면서 착지한다.

 

이렇게 글로 요약이 가능한데요. 글로만 봐서는 알수 없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여러곳에 올라온 영상을 참고하셔서 배우시는 것이 정확한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황올림픽에서 배우는 슬릭백

 

 

인기에 힘입어 근황올림픽 유튜브채널에도 게스트로 출연하여 춤추는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스토리가 재밌습니다. 친구는 보는 내내 감탄하여 국내에서만 숨겨야하는 춤실력이 아니라면서 이 친구를 촬영하여 영상을 찍어 올렸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수익 분배의 문제가 생길 법도 한데 착한 친구는 계정을 이군에게 넘겨주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가 알려주는 슬릭백 춤추는 법은 정통 슬릭백은 아니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발이 공중에 뜨는 것처럼 보이게 추는 것이 특징이긴 한데 너무 자주 추면 허벅지에 통증이 온다고 합니다.

 

특별히 연습한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외국인이 추는 것을 보고 할 수 있을 것같다는 판단하에 시도해봤는데 잘되서 놀랐다고 하네요.

 

 

이렇게 슬릭백 춤추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쉽지 않은 춤인 만큼 많은 연습을 해보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