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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뷰

크레마 사운드 개봉기 및 케이스 후기

by @#!$%@^^%$! 2018. 3. 20.

크레마 사운드 개봉기 및 케이스 후기

크레마 사운드를 구매한지 어느덧 4개월가량이 지났습니다. 근데 떠나보낸 지금 개봉기를 쓰냐면.. 찍은게 남아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글도 써볼겸하여서 작성해봅니다. 역시 글을 쓰는데는 IT쪽이 개인적으로는 참 쉬운 것 같네요~ 후기 들어갑니다. 다들 구매전에 후기를 찾아보는 습성... 저또한 마찬가지이므로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이북 리더기의 대표중 하나 - 크레마 사운드

이 크레마 사운드는 아직까지도 판매되고, 최근에는 크레마 사운드 브라운으로 라인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갈색의 이쁜 디자인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몇달간 사용한 결과 디자인 하나만큼은 깔끔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네요.

크레마 사운드 배송 도착 사진



원하는 물건의 택배가 오는 것은 참으로 설레지요. 타홈쇼핑에서 조금더 싸게 구매할 수도 있었던거 같지만 시간이 금이다라는 생각에 당일 배송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YES24의 배송은 하루배송이 원칙이니까요~ 전날 저녁에 주문하고 다음날 오후까지 받는데 어찌나 시간이 긴지.. 그래도 시간을 돈으로 샀다고 생각하렵니다.



크레마 사운드 택배 개봉



깨지기 쉬운제품이라서 아주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주문했는데 포장이 서툴러서 망가진 물품이 온다면 그것만큼 화나는 일이 있을까요. 다행히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크레마사운드와 크레마사운드 케이스의 등장



같이 구매한 크레마사운드 플립커버 케이스와 개봉전 사진입니다. 사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표지의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름다운 음악 소리에 홀려 따라갔단다.

사운드가 왜 사운드냐면 크레마 시리즈 최초로 TTS(음성으로 책읽어주기)가 장착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크레마 사운드의 개봉



크레마사운드의 상자를 개봉하니 전원이 꺼져있는 사운드가 등장합니다. E-ink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한번 화면을 띄우면 전력소모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로지 화면전환에만 배터리가 소모가 되는데요, 그래서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화면을 띄어놓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전원을 키는 크레마 사운드 2



두근두근 전원을 켜봅니다.



전원을 키는 크레마 사운드



시작하자마자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아마 공장에서 출고된 이후 전원을 처음켜봤기 때문일 것입니다.


처음 실행을 하면 아무것도 없는 서재가 두둥. 여기서 로그인을 하시고 구매목록에서 전자책들을 다운받으면 독서라이프의 시작입니다.


크레마사운드 플립커버 케이스

크레마 사운드 플립커버 케이스 사진



이 케이스가 뭐라고 단 1원의 할인도 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아마 정가 22,000원으로 기억합니다만 가격만큼은 약간 못미치지만 그래도 튼튼한 케이스임은 맞는것 같습니다. 기기 전체를 모서리까지 감싸줘서 완벽한 일체감을 자아냅니다.



크레마사운드 플립커버 사진 2



내부 플라스틱은 유광이고 자석이 달려있어서 플립커버를 열면 자동적으로 크레마 사운드가 실행되는 구조입니다.


사운드의 간단 첫인상

1. 사운드의 디자인은 이쁘다.

2. 플립커버는 나름 튼튼하고 고급지다. (가격만큼은 모르겠다.)


후기는 후기편에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