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유통기한 효능 활용법에 대하여 알아봐요

날이 점점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우리의 피부는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습제를 찾으시는데요. 바람과 더불어 건조한 기후로 인해서 피부는 금방 건조해지고 갈라지고는 합니다. 이럴 때 보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바세린입니다. 아마도 많은 가정에서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바세린의 유통기한 효능 그리고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세린 유통기한

바세린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입니다. 제품의 최적 상태를 보장하는 기간입니다. 하지만 개봉을 하게 된다면  시간이 단축될 수 있어서 3년 이내의 사용을 권장드리고 가급적 10개월이내의 사용을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이 지난 바세린을 바르면 바세린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유통기한이 지났기 때문에 피부의 트러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세린이란?

바세린은 역사도 깊습니다. 미국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로버트 체스브로가 설립하였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바세린을 제품의 이름으로 알고 계시지만 사실 바세린은 브랜드 이름입니다.

 

석유에서 추출한 성분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많들어 왔고 1872년 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바세린'이라는 이름은 독일어이 'Wasser'(물)와 그리스어 'elalon'(올리브 오일)의 조합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실제로 바세린을 창시한 사람은 하루에 한스푼씩 바세린을 먹기도 하여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하였는데요. 입술과 같이 소량에는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과다 복용에는 아무래도 조금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세린 효능 및 효과

바세린은 단순히 건조한 피부에다가 바르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각질 완화와 피부 진정 효과, 보습, 주름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름 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어 여드름이나 블랙헤드 제거에도 도움을 주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철 손 뿐만 아니라 손톱 주변의 큐티클 건조도 완화시켜 주기도 하고 향수의 지속성 또한 높여주는 효과를 갖추고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바세린 활용법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활용법이 있으니까요. 가죽제품의 관리, 바닥의 낙서 제거, 철물의 녹 방지 등의 활용방법이 있습니다.

 

바세린은 오랜 세월 동안 일상생활품으로 주변에 함께해왔는데요. 바세린 효능과 다양한 활용법을 알고 있으면 일상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에요.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