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6차 실업인정에 대하여 알아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업급여 6차 실업인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차까지의 실업급여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 필수로 행해져야하는 과정이므로 자세히 알아두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업급여와 6차 실업인정에 대하여

실업급여는 구직자들에게 주어지는 한 줄기 빛과 같은 급여입니다. 받아보는 사람만 알 수 있듯이 구직활동기간 동안 급여가 나온다는 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텐데요.

 

실업급여는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구직자에게 지급되는 금액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구직하는 것만으로는 금액을 받지 않습니다. 정해진 기간동안 재취업 활동을 해야하며 그 결과를 고용센터에 제출까지 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번에 알려드릴 실업급여 6차도 중요한 내용이니까 꼭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 6차 실업인정이 중요한지?

처음부터 끝까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총 6차례의 실업인정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게다가 각 회차마다 정해진 일정일이 있는데요. 이를 놓친다면 급여 중단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꼭 해야하는 과정입니다. 6차는 이 중 가장 마지막 단계로 마지막까지 단추를 잘 꿰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6차 실업 인정을 위한 재취업 활동

 

주요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활동이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력서를 여러 회사에 제출한 내역이나 면접을 봤다는 기록이 중요한데요. 워크넷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서의 이력서 등록과 고용센터의 추천 채용공고의 입사지원은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그리고 필수등록이 필요한 활동과 그렇지 않은 활동으로 나뉘게 됩니다.

 

필수 활동은 워크넷에서 이력서 등록과 고용센터 추천 채용공고에 대한 입사지원입니다.

 

반면 필수 등록이 필요하지 않은 활동은 그 외의 일반적인 구직활동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2회 이상 활동을 해야 하면서 그 중 1회는 필수적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재취업 활동 만큼 중요한 구직외 활동도 있습니다. 자영업 준비, 직업훈련, 온라인 취업특강 프로그램, 사회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구직의 폭도 넓혀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활동은 기간동안 최소 1회 이상 수행을 해야하며, 구직활동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실업급여 6차신청 단계와 주의사항

 

재취업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했는지, 그리고 그활동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대로 준비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 맞게 스마트폰 앱으로도 신청이 가능한데요. 고용보험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신청을 놓치시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신청시에는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요. 잘못된 정보나 빠진 증빙자료는 실업급여 지급의 중단이나 감액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정보와 자료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제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실업급여 6차에 대한 준비와 신청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 단계라고 소홀히 하지 마시고 끝까지 정당한 대가를 받아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